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돈가스의 끝판왕이라는 칭호를 받은 포방터 돈가스집인데요. 명성에 걸맞게 방송직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였고 그 인기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원주 미로 예술시장편에서는 그 근황을 잠시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어마무시한 대기열과 함께 결국 재료가 소진되어 일찍 마감을 하는 모습이 확인 되네요. 포방터편이 나간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 만큼 맛이 유지되기 때문일 듯 싶습니다.

이번 예술시장편에 출연한 에비돈 사장님은 비법을 전수받기 위하여 방문을 하였는데요. 선듯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언제 한 번 방문을 해서 맛있는 돈가스를 먹어볼까 했는데요. 현재 만석인 상태를 보니 기다릴 자신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또 방송에 나와서 다시 역주행으로 인기를 더 얻을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편하게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꼭 먹어 보고는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