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나와 놀라게 하는 연출기법을 뜻하는 용어는?

 

공포영화나 게임에서 갑톡튀를 하여 보는 사람을 놀라게하는 촬영기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사물이나 인물은 긴강감을 고조시키고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로 공포를 극대화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연출기법을 뜻하는 용어는 뭘까요?

 

 

갑작스럽게 나와 놀라게 하는 연출기법은?

매체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사물, 인물, 동물 등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연출 기법은 점프 스케어 (Jump Scare)라고 합니다. 이는 관객의 주의력을 집중시키고 긴강감을 고조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점프 스케어의 단점은?

이런 점프 스케어 기법을 사용하면 짜릿함과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반면 일부는 불쾌하거나 무서움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더불어 국내공포물에서는 점프 스케어를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점프 스케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결론적으로 점프 스케어는 갑자기 귀신이나 괴물, 큰 소리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순간적인 공포감을 선사하는데요. 하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관객의 피로감을 유발하거나 흥미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서 잘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