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JTBC 눈이 부시게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잔잔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이 그리는 시간이탈로맨스는 어떨지 눈이 부시게의 드라마 줄거리 간략하게 살펴보시고 재미있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드라마는 시간 이동을 하는 능력을 가진 여자와 시간 앞에서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와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데요. 우연히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줍게 된 혜자(한지민)은 마구자비로 이 시계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부작용으로 급격한 성장을 겪게 되고 결국 노안이 오고 맙니다. 갑작스럽게 늙어버린 그녀는 무사히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지 드라마 전개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눈이 부시게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드라마 내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데요. 1인 2역 중인 김혜자는 이준하(남주혁)과 썸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홍보관, 혜자의 절친들, 준하의 집, 혜자네 집의 인물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 있네요.



12부작으로 길지 않게 마무리될 예정이라 살짝 아쉬운 눈이 부시게인데요.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끝이나게 될지 앞으로 스토리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