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다시 한 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4차로 지급되는 이번 고용안정지원금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으로 지원이 되며, 고용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 접수도 받는다고 합니다.

 

 

 

기존에 고용안정지원금으로 수혜를 받은 분들 뿐만아니라 신규로 신청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지원내용은 기존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에게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이 된다고 하구요. 새로 지원금을 받게 되시는 분들은 일정 요건을 충족시키면 1인당 최대 100만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특수고용직은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 학교 방과후 강사, 법인택시 운전기사 등도 포함이 되어진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기존에 지원금을 받으신 분들에 한해서는 신청 및 접수를 원할하게 하기 위하여 문자가 발송되었을텐데요.

 

 

이런 정보를 확인하시고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covid19.ei.go.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청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하시고 접수서식에 따라서 내역을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covid19.ei.go.kr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신청에 있어서 이번에도 혜택을 받게 되어서 다행인 특고 프리랜서인데요. 엄청나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활에 있어서 조그만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