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게임을 예능화한 프로그램인 tvn 놀라운토요일 호구들의 감빵생활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예능프로였으나 아쉽게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 황제성 등 출연진의 케미스트리가 점점 좋아지고 있었는데 포맷의 특성상 한계를 보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멤버를 가지고 마피아 게임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다른 버라이어티 예능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종영을 하여 이제는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가끔 클립영상으로 보면서 위로를 해보는 호빵으로 남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