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본격적으로 방학하고 휴가철이 시작되어 해외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해외로 나가시게 되면 여권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권발급 기간, 발급받을 수 있는 기관, 준비물 서류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권발급의 종류는 일반, 관용 및 외교관여권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많이 사용하거나 발급을 받는 것은 거의 대부분 일반 여권이라고 보시면 되요. 관용 및 외교관의 경우는 공무원들에게 발급되는 것입니다. 



신규로 발급을 받아보시거나 유효기간이 거의 다되어서 재발급을 받으실 분들은 일반 여권을 신청해서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기존의 여권을 지참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여권발급 준비물은 여권용 사진 2매, 발급신청서, 신분증, 수수료가 필요하게 되고, 사진의 경우에는 3~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만 가능하다고 하니 신청을 하시기전에 미리 촬영을 해주세요.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되면 기관마다 발급되는 여권발급 기간이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5일에서 7일정도 소요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빠르게 되면 3일만에 처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세요.



여권발급의 수수료의 경우에는 신청하시는 여권에 따라서 달랐는데요. 단수 2만원에서부터 복수 5 만3천원까지 가격은 다양하니 본인이 신청을 하시려는 여권의 종류에 따라서 수수료를 확인하고 지참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그리고 여권을 신청을 할 수 있는 곳인 여권발급 기관으로는 여권사무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이면 모두 신청을 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구청, 시청의 민원여권과를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다만 서울시청과 같이 지원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꼭 여권발급이 되는지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잘 받으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