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럴 소리에 마음이 들뜨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연말연시 감사한 분들께 전할 선물 준비로 지갑 걱정이 앞서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럴 때 우리에게 단비 같은 존재가 있으니, 바로 애경산업의 복지 혜택 끝판왕, '애경 임직원몰 (AKON Mall)'입니다.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생필품과 화장품을 득템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공간! 오늘은 akonmall.kr의 정확한 접속 방법과, 2025년 연말을 맞아 복지 포인트를 가장 똑똑하게 터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때 "어디서 샀어?" 소리 듣는 비법,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akonmall.kr/

 

애경 임직원몰

애경 임직원몰

akonmall.kr

 

애경 임직원몰 홈페이지

 

애경 에이콘몰 활용

이곳은 일반 소비자는 접근할 수 없는, 오직 애경 그룹 임직원(및 인증된 회원)만을 위한 폐쇄형 복지몰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치약, 샴푸부터 고기능성 화장품까지 '직원가'로 만날 수 있는 보물창고죠.

1. 공식 접속 주소 및 로그인 방법

가끔 포털에 검색하면 그룹웨어 뉴스나 채용 사이트가 떠서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쇼핑을 위한 직통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공식 URL: www.akonmall.kr
  • 사이트 명: 애경 임직원몰 (AKON Mall)

로그인 팁:

  • 아이디: 대부분 사번이나 회사에서 부여한 고유 ID를 사용합니다.
  • 비밀번호: 초기 설정 후 변경한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 (팁: 1년에 몇 번 안 쓰다 보니 비밀번호를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속이 안 된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사이트 하단 고객센터로 전화하거나 사내 인사팀/총무팀에 문의해 초기화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2. "뭘 사야 잘 샀다고 소문날까?" 추천 아이템 BEST 3

애경 하면 떠오르는 대표 상품들, 여기서 사면 '가격 파괴' 수준입니다.

 

① 선물용 화장품 세트 (AGE 20's, LUNA)
어머니들의 영원한 원픽, '견미리 팩트'로 유명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세트는 명절이나 연말 효도 선물로 최고입니다. 임직원몰 특가 기획 세트는 구성품이 빵빵해서 받는 분 만족도가 200%입니다.

 

② 생필품 쟁여두기 (2080, 케라시스, 리큐)
"치약, 샴푸는 돈 주고 사기 아깝다"는 말, 애경인들은 공감하시죠? 무거운 세탁 세제나 주방 세제는 마트에서 낑낑대며 들고 오지 마세요. 임직원몰에서 대용량 박스로 주문해 베란다에 쟁여두면 내년 1년이 든든합니다.

 

③ 명절 선물세트 미리 보기
12월 말이 되면 곧 다가올 2026년 설날(구정) 선물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샴푸/비누 종합 선물 세트를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대량 구매할 수 있으니, 지인들에게 돌려야 할 선물이 많다면 이때를 노리세요.

 

3. 12월 24일, 지금 확인해야 할 '포인트 소멸'

혹시 회사에서 지급받은 복지 포인트가 남아있지는 않나요?
대부분의 기업 복지 포인트는 회계 연도 기준(12월 31일)으로 소멸됩니다. "나중에 써야지" 하다가 1월 1일이 되는 순간 0원이 되어버리는 비극을 막으려면, 오늘 당장 접속해서 잔액을 확인하세요.

  • 애매하게 남은 몇천 점은 배송비 결제에 쓰거나, 칫솔 같은 소모품을 사는 데 털어버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지인에게 선물 보내기 기능

임직원몰의 또 다른 장점은 배송지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댁이나 친구 집으로 바로 배송을 보낼 수 있어, 연말 안부 인사를 전하기에 딱 좋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오니 걱정 마세요!)

 

애경 임직원몰

 

글을 마치며

애경산업이 대한민국 대표 생활뷰티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땀 흘리신 임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회사가 제공하는 '임직원몰 혜택'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작지만 확실한 보상입니다.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오늘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akonmall.kr에 접속해서 나를 위한,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산타클로스가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